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 방언 (문단 편집) == 오해 ==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여러 매체에서 다뤄지는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오해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자. [Youtube(KXteybLTtvw, start=175)] * '''끝에 '-유'만 붙이면 충청도 사투리가 된다?''' 흔히들 '충청도 사투리'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'-유'일 것이다. 충청도 사투리 해보겠다고 '-유'를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, '-유'는 엄연히 높임말로, 표준어 높임체인 '-요'와 완전히 일맥상통하는 표현이다. 그렇기에 위의 영상에서 나온 것과 달리 동갑내기한텐 절대 쓰지 않는다. 친구끼리 쓰는 경우엔 서울 애들이 동갑내기를 비꼴 때 "어이구 그랬어요?"라고 하는 것과 같은 문맥에서 "어이구 그랬슈?"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. [Youtube(hUTcXCKfo4E)] * '''말이 느리다?''' 말 끝을 늘여서 말하는 것 때문에 '느리다', '여유롭다' 등의 이미지가 생겼는데, 실제로도 충청도 하면 '[[아부지 돌 굴러가유|아부지~ 돌~ 굴러가유~]]'처럼 느린 것을 부각하는 경우가 많다. 위 영상에선 통화료를 줄이기 위해선 [[경상도 사투리]]를 써야된다고 하는데, 영상 자료에서 개인 한 사람의 통화만 보여주며 사투리만의 이유라기엔, 수도권에 가까운 지역일수록 통화 시간량이 늘어난다는 점 등 여러 고려할 요소가 더 있다는 점에서 신뢰성이 떨어진다. 사람마다 개인 차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nuSPXGawto|#]] 또한 언어 습관과 성격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. 충청 방언이 '느긋하다'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해도 어느 언어를 쓰는 곳에서나 사람의 성격은 개인별로 차이가 난다는 것을 고려하는 게 좋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